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여름 코디를 추천했다.
18일 유튜브 ‘오늘의 주우재’에는 ‘대주주의 지갑 지켜드립니다 | 살까요? 말까요? 의류 잡화 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주우재는 자켓을 살지 말지 고민하는 사연을 받고 “이게 지금 바지랑 같이 나왔거든요. 이 데님 자켓이랑 바지가 아마 제가 되게 한때 많이 밀었던 그 스테이 루즈 568 그 라인을 콜라보로 해가지고 이렇게 만든 거거든요”라고 설명했다. 그는 “근데 원단 자체가 생지도 아니고요. 그렇다고 블랙 데님도 아니고 딥한 블랙의 데님 컬러가 한 5% 정도 섞인 느낌이라”라고 전했다.
주우재는 “그러니까 되게 대중적인 컬러는 아니에요. 그냥 딱 보면 되게 무난해 보이잖아요. 근데 생각보다 되게 세요”라고 하더니 “나 있는데 보여줄까?”라며 옷을 자켓을 가져왔다. 그는 “한번 걸쳐 볼게요. 이거 보고 판단하세요. 보고 이것도 원래 고민될 때 그 그런 거 있다? 남이 입은 거를 보라 그래. 그래야 좀 확신이 생기거든”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우재는 현재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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