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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 리파, 12월 4일 내한 공연 5분 만에 매진

입력 : 2024-06-11 17:00:34 수정 : 2024-06-11 17: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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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팝스타 두아 리파의 12월 내한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11일 공연 주최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12월 4일 오후 8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아 리파의 내한 공연은 10일 진행된 선예매를 시작으로 11일 진행된 일반 예매 시작 약 5분 만에 2만 5000여 석이 매진 됐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8년 5월 첫 단독 공연 이후 약 6년 만에 진행되며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필리핀,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으로 이어지는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앞서 두아 리파는 새 앨범 발매 이후 6월부터 진행되는 ‘Radical Optimism’ 월드 투어의 첫 일정인 독일 베를린, 크로아티아 풀라, 프랑스 님, 영국 런던 공연이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이어 2024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서 콜드플레이(Coldplay) 등과 더불어 메인 무대인 ‘피라미드 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 공연을 앞두고 있다.

 

두아 리파 내한공연과 관련한 세부적인 소식은 라이브네이션코리아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두아 리파는 ‘Don't Start Now’를 비롯해 ‘Physical’, ‘Break My Heart’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한 글로벌 팝스타로, 전 세계적으로 420억 회가 넘는 스트리밍과 스포티파이에서 100억 회 이상 스트리밍 기록을 세운 2장의 앨범을 가지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타임(TIME)’ 선정 2024년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등 현시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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