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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업튀’, 포상휴가 떠난다…“푸켓行 조율 중”

입력 : 2024-06-04 17:30:00 수정 : 2024-06-04 21: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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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가 포상휴가를 떠난다. 

 

4일 tvN 측 관계자는 “‘선재 업고 튀어’ 팀이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나는 것이 맞다”라며 “일정은 미정이고 배우들의 스케줄도 조율 중이다”이라고 밝혔다. 

 

‘선재 업고 튀어’는 자신의 삶을 다시 살게 해준 ‘최애’ 류선재(변우석)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임솔(김혜윤)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드라마로, 지난달 28일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자체 최고 시청률 5.8%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선재 업고 튀어’는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플랫폼 펀덱 (FUNdex) 5월 4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4주 연속 1위, 변우석, 김혜윤은 TV-OTT 출연자 종합 화제성 조사 4주 연속 1위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변우석은 지난 10년간 굿데이터에서 화제성 조사를 해온 이래 최초로 드라마와 비드라마 부문 모두 1위를 석권하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6월 대만 타이베이를 필두로 단독 팬미팅 투어 ‘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SUMMER LETTER’(2024 변우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를 개최한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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