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개막전 전 구장 매진을 기록할 만큼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야구(KBO)가 개막 시즌을 맞으며 직접 관람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 가운데 육회바른연어의 육회쫄면이 경기를 관람하면서 즐기기 좋은 이른바 ‘야구 푸드’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신선도 높은 육회와 새콤함과 달콤함이 환상적인 조합의 소스로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며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육회바른연어 육회쫄면은 호불호 없는 맛과 푸짐한 양으로 프로야구(KBO) 팬들 사이에서 야구 푸드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추세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실제 야구장 인근에 위치한 육회바른연어 신정네거리점의 경우 개막전 대비 육회쫄면 판매량이 38% 늘어났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육회바른연어 관계자는 “스포츠경기, 야외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메뉴와 세트 구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