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아시안컵 중계 여파로 25분 일찍 방송된다.
22일 tvN은 공식 SNS를 통해 “‘선재 업고 튀어’ 5화는 ‘2024 AFC U-23 아시안컵 카타르’ 생중계로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6화부터는 기존 방송 시간인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22일 하루만 아시안컵 여파로 25분 일찍 시청자들을 만나게 된 것. 오후 9시 40분부터 ‘2024 AFC U23 아시안컵 카타르’ 한일전이 생중계된다.
‘선재 업고 튀어’는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국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 방영 첫 주 만에 해외 133국 1위를 차지했고, 일본 유넥스트(U-NEXT) 전체 드라마 랭킹 1위 등극과 동시에 해당 OTT에서 선보인 한류드라마 중 가장 높은 평점 4.5를 기록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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