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지순례' 다녀왔어요! '건행'
2020년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미스터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트로트 열풍의 주역이 된 가수 임영웅. 일명 '웅지순례'는 이런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가 임영웅의 출생지인 연천과 포천, 노래'마량에 가고 싶다'의 배경인 강진 마량과 합정, 청주, 대구 등 전국에 있는 임영웅의 흔적을 따라 성지순례하듯 찾아다니며 성장과 성공의 배경을 직접 체험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특별한 여행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용산사진관에서는 '웅지순례'지의 한 곳인 포천 8요일키친을 찾았다. 이곳은 임영웅이 포천 거주 시절 아르바이트를 했던 곳으로 2020년, 임영웅의 운명과 함께 전환점을 맞은 곳이기도 하다.
글.사진=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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