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사장 고영섭)이 ‘동문건설(대표이사 경주선)’과 광고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 선수단은 유니폼 우측 소매에 ‘동문건설’ 로고 자수 광고를 부착하고 2024시즌 경기를 치른다.
두산은 이밖에도 2024시즌 홈경기 동안 다양한 매체를 통해 ‘동문건설’을 적극 홍보한다. 정규시즌 특정 홈경기를 ‘동문건설 브랜드데이’로 지정해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동문건설은 올해 유튜브(홍인규, 심수창) 채널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홍보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전속모델인 배우 이제훈과 TV CF를 새롭게 제작해 선보이는 등 지속적으로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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