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서영, 최용준, 이현동, 이민욱, 소준형(왼쪽부터)이 12일 상암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린 네오리진의 자회사 폭스미디어의 숏폼 드라마 플랫폼 ‘탑릴스’ 론칭 및 오리지널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숏폼 드라마는 보통 2분 내외 1화, 약 50~100화 구성으로 이루어진 세로형 웹 콘텐츠 형식으로, 이미 중국에선 최근 3년간 빠른 속도로 6조9000억원의 시장 규모로 성장할 정도로 검증된 차세대 콘텐츠 포맷이다. 숏폼은 15초~10분 이내의 짧은 영상을 뜻하며, 사용자들이 짧은 시간에 정보를 습득하려는 경향이 높아짐에 따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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