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있지(ITZY, 예지 류진 채령 유나)가 26일 파리 패션 위크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 하고있다.
평소 자신들의 개성에 맞춰 멋진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있지(ITZY) 멤버들은 이날 역시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활용한 엣지있는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지는 화이트 컬러의 드레스에 블랙 바이닐 자켓으로 완성한 블랙룩에 화이트 컬러의 홀리백을 착용해 엣지있는 포인트를 주는가 하면, 류진은 후드티셔츠에 짧은 기장의 스커트, 그리고 블랙 토트백을 들어주어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룩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채령은 블랙 스트라이프 톱과 데님 팬츠, 그리고 블랙 컬러의 숄더백을 활용하여 다가오는 봄에 훈훈한 여친룩의 정석을 보여주었으며, 유나는 화이트 톱과 바이닐 팬츠, 데님 자켓에 블랙 컬러의 홀리백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공항룩을 선보이며, 4인 4색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사진=꾸레쥬(COURREGES) 제공
김용학 기자 yh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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