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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마비’ 박위, 10년 만 걸어…♥송지은 ‘기쁨’

입력 : 2024-02-13 12:48:15 수정 : 2024-02-13 13: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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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박위가 재활 로봇의 도움으로 10년 만에 걷는 데 성공했다.

 

12일 박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위 일어난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박위는 보행을 돕는 재활 로봇을 이용해 걷고 있는 모습. 걷는 것에 성공한 박위는 환하게 미소지었다.

 

연인인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은 “위캔두잇”이라고 박위를 응원했다. 그러자 박위는 “손 잡고 같이 걷자”고 답했다.

 

네티즌들은 댓글로 “꼭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할 수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박위를 응원했다.

 

한편, 박위는 지난 2014년 불의의 사고로 경추가 골절돼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재활에 매진해 현재는 휠체어를 타고 생활하고 있으며 채널 ‘위라클’(Weracle)을 운영하고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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