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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라이머와 이혼 후…"근황토크 안 하고파"

입력 : 2023-12-04 22:20:00 수정 : 2023-12-04 22: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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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현모가 이혼 후 심경을 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김복준의 사건의뢰’에는 ‘과학수사대 - 스모킹 건 뒷이야기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방송에서 못다 한 이야기부터 공개되지 않은 미방송 영상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혜원은 딸이 미국으로 대학을 간 것과 남편 안정환과 함께 프로그램 MC를 맡은 근황을 전했다. 이를 듣던 안현모는 “근황토크 자꾸 하니까 불안한 마음이 밀려온다. 프로그램에 관한 이야기를 하자. 근황토크 안하면 안되냐”라며 손부채질을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복준의 사건의뢰’

그러면서 “누구는 그사이에 아들, 딸을 대학에 보냈는데”라고 말했고, 이혜원은 “얼굴이 예뻐졌다”며 안현모의 외모를 칭찬했다. 형사 출신 방송인 김복준은 ”세상 사는 일은 천태만상”이라고 말했고, 유 교수는 안현모에게 “인상이 더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에 안현모는 “그거는 다른 이유때문인 것 같다”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현모는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인 래퍼 겸 프로듀서 라이머와 결혼했으나,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지난달 6일 밝혔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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