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5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1월10일 새 미니 앨범 ‘락스타(樂-STAR)’를 발매한다.
이날 0시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에 게재된 프롤로그 영상이 새앨범에 대한 분위기를 예고한다. 공연 시작 30분을 앞두고 단잠에 빠졌다 깬 아이(Kid)의 화, 불안 등을 다룬다. 그 복잡한 심경을 이겨내고 무대에 오른 아이들 뒤로 쨍한 기타 사운드, 드럼 비트, 깃발이 휘날린다.
JYP는 “즐기는 법을 아는 스트레이 키즈가 선사하는 ‘락 & 록(樂 & ROCK)’의 정수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트레이키즈가 이번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네 번째 1위를 차지할 지도 관심이다.
앞서 스트레이 키즈는 작년 3월 ‘오디너리(ODDINARY)’를 시작으로 같은 해 10월 ‘맥시던트(MAXIDENT)’, 올해 6월 ‘파이브스타'(★★★★★·5-STAR)’ 세 작품을 모두 빌보드 200 정상 자리에 올려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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