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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 "전성기 수입=하루 3억…스케줄 17개 뛰어" (금쪽상담소)

입력 : 2023-09-19 21:21:42 수정 : 2023-09-19 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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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심현섭이 전성기 시절 수입을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채널A ‘금쪽상담소’에서는 심현섭의 등장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심현섭이 전성기 시절 하루에 3억 원을 벌었다는 소문이 있다”며 궁금해 했다.

사진=금쪽상담소

이에 심현섭은 “정확히 하루에 3억 2,800만 원을 벌었고 그땐 진짜 하루 스케줄만 16~17개를 소화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침 8시에 나가서 새벽 4시 반에 끝났고, 당시 행사 담당자가 밤바야만 해주면 1,500~2,000만 원 주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또 “결혼식 사회만 800번 이상 봤다”며 “하루 결혼식 사회만 4번 본 적도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심현섭은 1994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 1999년 KBS2 ‘개그콘서트’의 ‘사바나의 아침’, ‘봉숭아 학당’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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