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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킴’ 김병만, “우리 엄마는 못 살려…미치겠다” 눈물

입력 : 2023-09-17 10:44:38 수정 : 2023-09-17 1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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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병만이 어머니를 여읜 일을 떠올리며 눈물을 내비쳤다.

 

사진=MBN ‘떴다! 캡틴킴’ 

16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떴다! 캡틴킴’ 최종회에서 김병만은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묻는 말에 어머니를 떠나 보낸 일을 언급햇다. 그는 “우리 엄마가 작년에 사고로 돌아가셨다. 힘이 빠졌다. 정글에서 내가 많은 사람을 위험한 상황에서 구했는데 우리 엄마는 못 살려줬다. 그래서 미치겠다”고 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해당 방송에서는 다른 출연진들도 슬픈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배우 정일우는 앞서 10년 째 뇌동맥류 투병 중인 사실을 전하며 “의사 선생님이 비행기도 타면 안 된다고 그랬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는 결국 이를 극복하고 파일럿이 되는 꿈을 고백하더니 이날 직접 조종간을 잡고 신나게 하늘을 날았다.

 

한편, 이날 서동주와 박은석은 버킷 리스트였던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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