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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논란’ 이지훈, 직접 심경 밝혀 “어디든 힘차게 달려가겠다”

입력 : 2023-05-31 17:00:00 수정 : 2023-05-31 18: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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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훈이 과거 있었던 갑질 논란과 관련한 심경을 직접 밝혔다.

 

사진=뉴시스 제공

31일 이지훈은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영화로 인사드려요!^^ 오늘 영화#빈틈없는사이 제작보고회를 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지훈은 개봉을 앞둔 영화 ‘빈틈없는 사이’에서 호흡을 맞춘 카라 한승연을 비롯한 출연진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그는 “준비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구요 또 먼걸음와주신 기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드리고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는 자리여서 참많이 긴장되고 떨렸던 자리였어요!”라며 이날 심경을 전했다.

 

또한 “오해인 부분을 언제가는 있는대로 다말해야겠다 하면서 참고 좋은생각을 해가다보니 일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힘들다고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제가 부족했고 와전 되었다 누구의 탓 보단 제스스로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저 앞으로 어떤 말씀을 드리는것보단 제가 앞으로더 성숙하게 좋은사람이 되어서 좋은사람들과 일할수 있도록 또 좋은 배우가 될수있도록 성숙한모습 보여드릴께요!!”라며 과거 있었던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지훈은 지난해 11월 iHQ drama·MBN 드라마 ‘스폰서’의 주연으로 출연해 연출진 교체를 요구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에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한 뒤, 휴식기를 가지다 이번 영화 ‘빈틈없는 사이’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마지막으로 “저희 영화 #빈틈없는사이 7월5일 개봉합니다!! 더운여름날 감독님이하모든스텝들 그리고 모든 배우분들 치열하게 열심히 촬영 했어요! 무대인사때 어디든 힘차게 달려가겠습니다!!많은 응원과 관심부탁드려요!!”라며 영화 홍보 또한 잊지 않았다.

 

한편, 영화 ‘빈틈없는 사이’는 오는 7월 5일 개봉을 앞둔 로맨스코미디 영화로 한승연과 이지훈이 주연을 맡았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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