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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틸컷인 줄’…임지연, 마약 근절 위해 나섰다

입력 : 2023-05-31 13:41:57 수정 : 2023-05-31 13: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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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배우 임지연이 마약 근절 캠페인에 참여했다.

 

31일 임지연은 개인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경찰청에서 제복을 입은 그의 모습. 임지연은 “안녕하세요, 임지연 입니다. 이번에 마약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습니다. 마약이란 미로는 출구가 없어, 한번 들어서면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이제는 ‘NO’라고 꼭 외쳐주세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설명했다. 끝으로 그는 “저도 마약 근절에 앞장서겠습니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영화 스틸컷을 방불케 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앞서 경찰청은 30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제2회의실에서 명예경찰 및 마약범죄 예방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임지연을 명예 순경에 위촉했다. 임지연은 2년간 경찰이 추진하는 정책과 치안 활동 홍보 및 마약 예방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19일에는 임지연이 김태희와 함께 주연을 맡아 출연한 ENA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이 첫 방송된다. ‘마당이 있는 집’은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가정 스릴러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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