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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첫 칸’ 200% 즐겼다…출입증 공개하며 추억 회상

입력 : 2023-05-31 13:09:12 수정 : 2023-05-31 13: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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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리스탈 인스타그램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크리스탈(본명 정수정)이 칸에서의 추억을 전했다.

 

31일 크리스탈은 개인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 열렸던 제76회 칸 영화제에 참석한 그의 모습. 크리스탈은 출입증과 당시 찍었던 풍경을 공개하며 칸에서의 추억을 회상했다.

 

한편 올해에는 크리스탈이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등과 함께 출연한 영화 ‘거미집’이 개봉될 예정이다. ‘거미집’은 영화 ‘장화, 홍련’, ‘밀정’, ‘악마를 보았다’의 연출을 맡았던 김지운 감독의 신작으로, 제76회 칸 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됐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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