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셀레브리티 알랍(ALAP)이 글로벌 럭셔리 골프 브랜드 ‘지포어(G/FORE)’ 23년 서머 캡슐 컬렉션의 디지털 캠페인에 함께한다.
‘알랍(ALAP)’은 이번 여름 지포어의 ‘서프앤터프(SURF&TURF) 캡슐 컬렉션’ 출시 기념 디지털 컨텐츠 협업 내 디지털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지포어의 디지털 캠페인 영상을 통해 브랜드의 본원인 LA의 비치를 배경으로 총 8개의 ‘서프앤터프’ 컬렉션 룩을 입는데 자유로운 LA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알랍(ALAP)’은 해변에서 개인 요트를 타며 태닝을 즐기기도 하고, 트윈룩을 맞춰입은 채로 여유로운 칵테일 타임을 즐긴다. 서핑을 즐길 때조차 스윙 연습을 하며 헤비 골퍼로써의 면모를 보여주는 등 예상치 못한 상황과 중독성 있는 액션들로 지포어만의 위트를 살리며 ‘알랍(ALAP)’만의 귀여움을 한껏 발산한다.
이번 협업은 지포어가 영앤리치를 타깃으로 디지털 럭셔리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DX(Digital eXperience) 브랜딩’의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기 위한 목적으로 함께 했다. ‘알랍(ALAP)’은 이번 컬렉션의 버츄얼 모델로써 광고 캠페인을 통해 그만의 매력을 다양하게 펼치며 MZ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버추얼 셀레브리티 ‘알랍(ALAP)’은 작년 8월 런칭 이후 글로벌 패션 매거진 협업, 23S/S 서울패션위크 참여 등 IP 캐릭터로서의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팔라 제이슨 표 대표는 “패션 업계의 대표적인 럭셔리 골프 브랜드 지포어와 함께해 매우 기쁘고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패션 브랜드 뿐 아니라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등 알랍의 IP를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문화를 조성하고, 탄탄한 홀더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영준 기자 young070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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