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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찬미, 가족들과 보고 있었는데…“오디션 프로서 ‘악마의 편집’” (세치혀)

입력 : 2023-05-01 14:20:00 수정 : 2023-05-01 14: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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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찬미가 악마의 편집을 겪었음을 고백한다.

 

2일 밤 방송되는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는 ‘중꺾마 세치혀’ 허찬미가 출연해 썰배틀을 펼친다.

 

이날 허찬미는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악마의 편집’을 당해 실시간 검색어 5주간 1위를 했다고 고백한다. 심지어 그 장면을 온 가족이 본방송 시청을 함께 했다고 해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뿐만 아니라 허찬미는 과거 겪었던 충격적인 일을 털어놓는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 늦은 밤에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낯선 남성이 말을 걸었다며, 낯선 남성은 “너희 00알아?”라며 이상한 말을 계속 걸었고 무응답으로 대처했다고.

 

의문의 낯선 남성은 버스에 올라탄 허찬미를 향해 알 수 없는 손동작을 했고 이에 이상함을 느껴 집에 도착하자마자 그를 신고했다고 전한다.

 

허찬미는 신고한 다음 날 학교 운동장에는 경찰차가 쫙 깔려 있었다고 전한다. 형사가 그에게 낯선 남성의 정체를 밝혔고 그의 정체가 썰피플을 충격의 도가니에 빠뜨렸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한편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는 혓바닥으로 먹고 사는 입담꾼들이 오로지 이야기 하나만으로 겨루는 대한민국 최초의 썰 스포츠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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