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가 팬들과의 직접 소통에 나선다.
LG는 20일 "오는 27일 오후 6시부터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3년 첫번째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는 차명석 야구단장과 함께 정용검 아나운서가 출연해 진행을 맡고 라이브 현장에 2023년 팬 자문단을 초청한다. 차 단장은 이번 방송을 통해 스프링캠프 및 시범경기 리뷰 등 시즌 전망에 대한 내용을 직접 다룬다. 또한 구단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모집된 질문과 현장에 있는 팬 자문단의 질문을 받아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LG의 유튜브 라이브는 올해 총 3회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 라이브는 올스타브레이크 기간에 진행돼 전반기 리뷰 시간을 갖는다. LG는 향후에도 팬 참여를 통해 팬과 소통하는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허행운 기자 lucky77@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