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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이성종, 살 더 빠졌다…“최근 49㎏까지 빠져” (컬투쇼)

입력 : 2023-02-03 16:49:46 수정 : 2023-02-03 16: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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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이성종이 살이 더 빠진 근황을 전했다.

 

2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하지마!’ 코너에는 인피니트 이성종,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성종은 ‘하지마’보단 ‘하라’는 소리를 많이 들을 것 같다는 말에 “좀 듣는 편. ’밥 좀 먹어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밝혔다.

 

이성종은 이어 최초 공개라며 “저번주에 54㎏까지 쪘다고 했잖나. 요즘 자전거 타는 걸 너무 좋아해 상암에서 압구정까지 왔다갔다 거의 하루종일 탄다. 그만큼 안 먹고 타면 땀을 흘려서 입맛이 떨어지는 거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49㎏다. 최초 공개”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더했다. 이성종의 키는 180cm로 알려져있는데 이는 표준 체중에 한참 못미치는 정도여서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성종은 방송 당일 목폴라를 입은 이유도 “살이 너무 빠져서 목이 너무 시려서. 지방이 아예 없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 찔 것이라고 약속을 전하기도.

 

이성종은 밥을 챙겨먹긴 하냐 묻자 “하루 한두끼 먹는다. 근데 한두끼가 댤갈 1개나 홍삼 한 팩, 두유 한 팩 이런 식. 물을 많이 마신다”고 답해 관심이 모아졌다.

 

황지혜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이성종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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