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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직원 채용하는데 경력직 연봉이 2500만원? “신입으로 착오”

입력 : 2023-01-05 20:46:54 수정 : 2023-01-05 21: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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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이 직원을 채용하면서 터무니 없는 낮은 연봉을 게재해 몰매를 맞고 있다.

 

5일 강민경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계약직 채용 공고가 잘못 기재됐다고 해명했다. 

 

앞서 강민경은 본인의 의류 브랜드에서 일할 3개월 계약직 직원을 채용하는 공고를 올렸다. 대졸자에 경력 3∼7년을 요구하는 CS 직무로 연봉은 2500만원이다. 월급으로 따지면 약 187만원 정도다.

 

이에 강민경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바로 해명에 나섰다. 강민경은 “너무 많은 DM이 와서 깜짝 놀라 공고를 재확인했다. 그리고 더 깜짝 놀랐다. 담당자 착오로 CS 채용 공고에 신입 채용시의 연봉이 기재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비에무아는 지원자 여러분의 경력과 직전 연봉을 고려한 채용 과정을 진행한다. 함께 일할 귀한 분들을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현재는 면접 후 연봉을 결정하겠다고 채용 공고 내용을 수정한 상태다.

 

김유진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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