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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5분 만에 포르투갈 호르타에게 선제골 허용 0-1 (전반 진행 중)

입력 : 2022-12-03 00:09:50 수정 : 2022-12-03 00: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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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2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최종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 대한민국 이강인이 볼 드리블을 하고 있다. 2022.12.03. xconfind@newsis.com

 ‘이게 아닌데,’

 

 한국의 시작이 좋지 않다. 경기 초반 실점했다.

 

 한국은 3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을 치르는 중이다. 1무 1패인 한국은 포르투갈을 반드시 잡을 경우, 우루과이-가나 결과에 따라 16강에 갈 수도 있다.

 

 그러나 계획대로 되지 않는 분위기다. 전반 5분 만에 골을 내줬다. 페페가 최후방에서 공을 전달, 측면으로 연결됐다. 안으로 파고든 뒤 컷백을 시도, 호르타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승부의 균형을 깼다.

 

 아직 포기하기는 이르다. 한국은 지난 2차전 가나전에서 0-2로 뒤지다가 2-2 동점 상황까지 만든 바 있다. 시간이 남은 만큼 득점 가능성은 충분하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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