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유 코스메틱이 KCIA 한국 소비자산업평가 뷰티 온라인 판매처 분야의 ‘파운데이션 부문’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수상은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업체를 선정한다. 이번 수상은 뷰티 소비자들로부터 브랜드 경쟁력과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2022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한다. 소비자법에서 보장하는 소비자 8대 권리를 확보하고 기업 평가 결과를 대중에게 공개해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는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레미유 코스메틱은 매일 쓰는 화장품인 만큼 유해 성분을 최소화하되, 빛을 담은 듯한 다양한 컬러감을 선사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색조 뷰티제품 면에서 인지도가 높다. 이와 함께 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경영비전을 토대로 브랜딩에 나서는 중이다.
이번 수상에 기여한 제품은 브랜드 시그니처 제품 중 하나인 ‘오네릭 스킨 쿠션’이다. 이 제품은 기존 번들거리는 광이 아닌 피부 속부터 은은하게 올라오는 광채를 선사하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다.
이는 피부 부착성이 우수한 밀착 레이어를 형성, 여러번 덧발라도 가벼운 피팅감을 자랑한다. 아시아인의 피부톤에 맞춘 매력적인 상아빛 컬러도 화사한 바탕을 만들도록 돕는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오래도록 변함없는 촉감으로 유수분에 강해 변형이 적고, 매끄럽고 섬세한 커버 가능 구조로 설계돼 밀착력 높은 메이크업을 선사한다.
이뿐 아니라 매일 쓰는 퍼프에도 신경썼다. ‘바이러스 프리 퍼프’에는 향균력 99.9%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곰팡이군 및 세균 증식을 막는다.
레미유 코스메틱 관계자는 “오네릭 쿠션 등 제품을 사랑해주신 소비자 덕분에 파운데이션 부문에서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연스러운 광채, 건강한 성분으로 채운 코스메틱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레미유 코스메틱은 오는 12월 브랜드의 ‘빛과 영감’을 담은 비건 립 카테고리 첫 컬렉션 ‘My Own Day Collection’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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