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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스파이크, 필로폰 1천 회분 압수 ‘충격’…SNS 비공개 전환

입력 : 2022-09-27 18:38:06 수정 : 2022-09-28 09: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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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곡가 돈 스파이크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자신의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27일 돈 스파이크는 서울 노원경찰서에 의해 마약류 위반 등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다른 피의자를 조사하던 중 돈스파이크가 수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정황을 확인하고 입건해 조사 중이다.

 

돈 스파이크는 마약 간이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돈 스파이크가 소지 중이던 필로폰은 30g으로, 일반적인 1회 투여량이 0.03g인 점을 고려하면 약 1000회분에 달하는 양이다.

 

이와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돈 스파이크는 이날 SNS 계정을 닫았으며, 유튜브 채널에서도 모든 영상을 비공개로 돌렸다.

 

한편 돈 스파이크는 지난 6월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스포츠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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