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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정, 아칸소 챔피언십 최종 3위로 마무리

입력 : 2022-09-26 14:44:14 수정 : 2022-09-26 14: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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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최운정(32)이 호성적으로 대회를 마쳤다.

 

 최운정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3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6언더파 197타로 단독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시즌 최고 성적이자 두 번째 톱10이다.

 

 지난 2015년 마라톤 클래식에 이어 7년 만에 LPGA 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노렸다. 선두 그룹에 닿기엔 딱 1타가 모자랐다. 3번 홀(파3)서 첫 버디를 낚은 최운정은 4번 홀(파4) 보기 후 5~7번 홀 3연속 버디로 만회했다. 8번 홀(파4)에선 다시 보기를 적어냈다. 후반에는 보기 없이 10번, 12번(이상 파4), 14번, 18번(이상 파5) 홀서 버디를 기록했다.

 

 최운정은 “지난주부터 샷감과 퍼팅감이 살아났다. 2라운드에 좋은 스코어를 만들어(8언더파) 오늘(26일) 조금 더 자신 있게 임할 수 있었다. 덕분에 좋은 성적을 낸 것 같다”고 전했다.

 

 아타야 티띠꾼(태국)이 연장 접전 끝에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지난 3월 JTBC 클래식 이후 시즌 2승째다. 신인상 수상 가능성을 높였다. 티띠꾼은 3라운드 3타를 줄여 최종합계 17언더파 196타를 만들었다. 재미교포 대니엘 강이 18번 홀에서 극적으로 이글을 수확해 동타를 기록했다. 승부는 연장으로 향했다. 연장 두 번째 홀에서 티띠꾼이 버디를 빚으며 대니엘 강을 따돌리고 정상에 섰다. 대니엘 강은 지난 6월 척추 종양 진단을 받고 휴식기를 가졌다. 이번 대회서 여전한 기량을 선보였다.

 

 최혜진과 신지은은 최종합계 12언더파 201타로 공동 12위에 올랐다. 김세영은 합계 11언더파 202타로 공동 16위 그룹을 형성했다. 김아림이 10언더파 203타, 공동 21위로 뒤를 이었다.

<스포츠월드>


최원영 기자 yeo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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