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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넘버 9…김원형 감독 “박종훈의 호투, 결정적”

입력 : 2022-09-22 22:03:30 수정 : 2022-09-22 23: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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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의 호투, 결정적!”

 

프로야구 SSG가 매직넘버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 22일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의 ‘2022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 홈경기서 10-1 승리를 거뒀다. 비슷한 시간 잠실에서 2위 LG가 롯데에게 일격을 당하면서 매직넘버 2개가 한꺼번에 지워졌다. 우승까지 SSG에게 남은 숫자는 9다. 둘 사이의 거리는 3.5경기 차다.

 

선발투수로 나선 박종훈의 피칭이 인상적이었다. 7이닝 5피안타 1실점(1자책)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볼넷은 단 한 개도 내주지 않은 반면 탈삼진은 7개나 잡아냈다. 직전 경기였던 16일 창원 NC전(7이닝 무실점)에 이어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플러스(QS+·선발 7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작성했다. 타선은 뒷심을 발휘했다. 8회에만 안타 6개, 볼넷 3개, 몸에 맞는 볼 1개를 묶어 대거 9점을 내는 데 성공했다.

 

경기 후 김원형 SSG 감독은 “(박)종훈이가 지난 경기에 이어 7이닝 동안 좋은 투구를 해줬다. 8회 빅이닝을 만들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준 부분이 오늘 승리하는데 결정적이었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어 “초반 (최)주환이의 홈런도 좋았고, 무엇보다 8회 (최)지훈이의 기습번트로 역전을 하면서 공격이 폭발했고 승리를 가져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사진=SSG랜더스 제공

<스포츠월드>


인천=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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