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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백패커’ 위해 헬스 시작, 도저히 체력 안 돼”…홀쭉해진 근황

입력 : 2022-08-12 09:46:37 수정 : 2022-08-12 10: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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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헬스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백패커’에서는 백종원, 딘딘, 오대환, 안보현, 앤디가 서울대공원 동물원 출장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슬림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안보현은 백종원에게 “형님 살 빠지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백종원은 “생각해봐라, 이거(백패커) 하는데”라며 “나 헬스 다닌다. 도저히 체력이 안 된다. 그래서 헬스 가서 전날 교정받고 온다”고 털어놨다.

 

또한 백종원은 트레이닝복 차림을 한 오대환에게 “너 육상 대회 나가냐”고 농담을 건넸고, 오대환은 “미리 만반의 준비를 다 하고 가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백패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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