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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2022 신한금융투자 GTOUR MEN’S 5차’ 결선 개최

입력 : 2022-08-10 12:21:57 수정 : 2022-08-10 12: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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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오는 13일 대전시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2022 신한금융투자 GTOUR MEN’S 5차 대회’ 결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5차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 투어모드에서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코스는 인터불고 경산CC SKY, MOUNTAIN에서 치러지며, 1라운드에는 2021시즌 GTOUR 대상 포인트 상위 5명, 조직위원회 추천 또는 초청 선수, 예선통과자, 군시드 적용 선수 등 총 60명의 참가자가 출전한다. 4인 플레이 방식으로 1라운드 경기 후 컷오프를 통해 상위 40명의 선수가 2라운드에 출전해 최종 우승을 향한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대회 총상금은 7000만 원으로 우승자에게는 1500만 원의 우승 상금과 1000점의 대상 포인트가 수여된다. 또 오는 11월에 개최되는 KPGA 코리안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 진출권도 부여한다. 지난 4차 대회와 같이 유관중 경기로 진행되며,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해 경기 관람에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관전 포인트로는 지난 4차 대회에서 최종 합계 24언더파로 우승의 기쁨과 함께 36홀 최저타수 기록 경신까지 해낸 순범준(42)의 저력이 기대된다. 또 지난 대회 1라운드 초반부터 묵묵히 선두를 유지해온 최종 2위의 진수근(47)과 2라운드 후반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오며 최종 20언더파로 3위를 기록한 추교환(41)의 샷대결도 주목할 만하다. 4차 대회에서 6홀 연속 버디로 화려한 플레이를 보여준 스크린골프의 황제 하기원(40)과 성공적인 GTOUR 복귀전을 마친 다승왕 최민욱(25)의 플레이도 놓칠 수 없다. 특히 꾸준한 성적으로 2021시즌 대상 포인트 1위 기록을 가진 이성훈(34)의 선두권 진출 등 최종 5차 결선의 순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2 신한금융투자 GTOUR MEN’S’ 대회는 신한금융투자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던롭스포츠코리아, 오리스, 자생한방병원, 에소코블랙마카, 두미나가 서브 후원에 나선다.

 

사진=골프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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