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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 김채연, 하우스 생활 시작 “긴장 돼”

입력 : 2022-06-30 12:54:31 수정 : 2022-06-30 12: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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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김채연이 'HAUS' 생활을 시작했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29일 밤 트리플에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채연, HAUS 입성 SIGNAL'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김채연은 앞서 트리플에스 합류 티저를 공개 이후 화제를 모았다. 그는 하우스 입주를 앞두고 "어제 별로 떨리지 않았는데 이제야 긴장이 된다"며 "말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도 걱정이 된다"고 떨리는 소감을 밝혔다.

 

걱정과 달리 트리플에스 멤버들의 만남은 웃음꽃이 가득했다. 김채연은 윤서연을 비롯해 정혜린, 이지우와 따뜻한 포옹을 나누며 훈훈한 환영 인사를 나눴다. 기존 멤버들은 김채연을 위해 미국 뉴욕에서 가져온 선물을 전달했다. 

 

김채연은 하우스 곳곳을 둘러보는 투어 시간을 가진 뒤 민트 방을 선택하며 지우와 '장신즈'를 결성했다. 예고에서는 김채연의 입주를 환영하는 파티가 그려졌다.

 

‘SIGNAL' 영상이 공개된 후 팬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김채연은 환한 미소와 함께 팬들의 질문에 정성껏 대답하고 궁금증을 풀어주면서 또 하나의 추억을 나눴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모드하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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