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 배우 탕웨이, 박해일(왼쪽부터)이 2일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헤어질 결심'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 분)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 분)에게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제75회 칸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사진=김용학 기자 yhkim@sportsworldi.com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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