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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3사 대표들 모여 운명의 조 추첨…기대감 UP

입력 : 2022-05-13 15:10:37 수정 : 2022-05-13 15: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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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3사 대표들이 모여 운명의 조 추첨을 한다.

 

14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WSG 워너비 2차 블라인드 그룹 미션을 알리는 유팔봉(유재석), 엘레나 킴(김숙), 정준하&하하의 회동이 공개된다.

 

WSG워너비 블라인드 오디션에 지원한 참가자는 총 22명. 김혜수, 공효진, 김서형, 김태리, 나문희, 소피 마르소, 송혜교, 엠마 스톤, 윤여정, 이성경은 3사 대표들의 전원 합격을 받았으며, 여기에 남은 보류자 면접을 통해 최종 2차 블라인드 그룹 미션 진출자들이 결정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총 4개의 봉우리 대청봉, 비로봉, 할미봉, 신선봉으로 조가 주어지고, 3사 대표들은 복불복 추첨으로 참가자들의 조를 나눈다. 각자 목소리도, 개성도 다른 참가자들이 어떤 조를 구성하게 될지, 또 조별로 어떤 케미를 만들지 기대감을 더한다.

 

이와 관련 13일 공개된 사진 속 3사 대표들의 의미심장한 표정이 조 추첨 결과를 궁금하게 한다. 보컬 실력자들이 많았던 만큼 ‘죽음의 조’도 나올 수 있는 상황. 유팔봉은 빅마마, 씨야 등 레전드 여성 보컬 그룹의 명곡들을 언급하며 “이분들이 부른다고 상상하니 떨린다. 조별 미션곡도 정말 기대된다”라는 반응을 남겼다고 해, 과연 어떤 조가 탄생했을지 본 방송을 향한 관심을 집중시킨다

 

WSG워너비 그룹 미션 조별 명단은 오는 14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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