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영화 ‘브로커’ 주역들과 인증샷을 남겼다.
10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인증샷을 남기는 송강호, 강동원, 이주영과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영화 ‘브로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네 사람은 훈훈한 케미를 자랑했다.
아이유는 입술을 깨물거나 브이를 그리는 등 포즈를 취하며 러블리한 비주얼을 뽐냈다. 또한 제작보고회에 불참한 배두나를 위해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아쉬움을 달랬다.
아이유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연출작 ‘브로커’로 칸 영화제에 참석한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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