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브랜드 블랑네이처가 자사 ‘매직 티트리 오일’이 일본 쇼핑 사이트 큐텐(Qoo10)의 최대 행사 기간인 메가와리 기간에 티트리오일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일본 큐텐은 이베이가 운영하는 오픈마켓이다. 이는 현재 일본에서 가장 핫한 신흥 플랫폼이다. 아마존 재팬, 야후 쇼핑을 비롯한 일본 4대 오픈마켓 중 하나다. 메가와리는 매 분기 실시하는 최대 규모의 행사다.
블랑네이처의 ‘매직 티트리 오일’은 메가와리 기간에 티트리오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뷰티 시장 규모가 큰 일본에서 국내 제품의 영향력을 보여줬다.
이 제품은 일반 티트리 오일의 유효 성분만 99% 농축시킨 터피네올 티트리 오일을 함유, 일반 티트리 대비 5배 강화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U-75 공법을 통한 듀얼케어 시스템으로 피부에 빠르게 작용해 신속한 진정 작용과 강력한 피지 조절을 돕는다.
청정 호주에서 재배된 최상급 티트리를 사용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우수화장품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에 적합한 제조시설에서 제작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고영재 블랑네이처 대표는 “블랑네이처는 2011년에 설립돼 10년 이상 여드름 피부, 흔적 관리를 중심으로 연구해왔다”며 “오랫동안 한 길만 걸어온 전문성 덕분에 일본을 비롯한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제품을 만들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더욱 좋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5년내에 글로벌 1위 트러블 케어 브랜드로 반드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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