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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 ‘두껍상회’ 상륙 하이트진로 굿즈 판매 ‘눈길’

입력 : 2021-11-25 02:00:00 수정 : 2021-11-24 16: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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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껍상회가 1년 3개월만에 서울로 돌아왔다.

하이트진로는 어른이 문방구 ‘두껍상회 서울 강남(사진)’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두껍상회는 국내 주류 최초 캐릭터숍이다. 지난해 8월 서울 성수동에서 첫선을 보인 뒤 부산, 대구, 광주, 전주, 인천, 강릉, 대전, 창원을 거쳐 다시 서울 강남에서 오픈한다.

‘두껍상회 서울 강남’은 24일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 총 61일간 진행된다. 서울 대표 상권인 강남(역삼빌딩)에서 매일 12시~21시까지 운영된다. 미성년자 출입은 제한된다.

이번 두껍상회에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두꺼비 하우스 콘셉트의 1층은 소비자가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두꺼비 공부방, 거실, 부엌 등으로 포토존을 연출했고, 소맥자격증도 발급해준다. 2층에서는 140여종의 하이트진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 측은 단계적 일상회복과 함께 다채로운 소비자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포토부스 이벤트 ▲SNS 이벤트 ▲주말 한정판 럭키박스 이벤트 ▲요일별 뱃지 이벤트 ▲쏘맥자격증 발급 등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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