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마동석이 돌아왔다…‘범죄도시2’, 크랭크업

입력 : 2021-06-17 09:04:30 수정 : 2021-06-17 17:48:19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범죄액션 영화의 흥행 역사를 새로 쓴 ‘범죄도시’의 후속작 ‘범죄도시2’가 크랭크업했다.

 

배급사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측은 17일 더욱 흥미로운 스토리, 강렬한 스케일로 무장한 ‘범죄도시2’의 대장정을 최근 마쳤다고 전했다. ‘범죄도시2’는 전편의 4년 뒤를 배경으로 괴물형사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의 더욱 짜릿해진 범죄소탕 작전을 담은 범죄 액션 영화.

 

전편에서 최강 팀워크를 보여줬던 마동석을 비롯 최귀화, 박지환, 허동원, 하준은 물론이고 새로 합류한 손석구 등 매력 넘치는 배우들을 한자리에 모아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비슷한 시기에 마블스튜디오의 블록버스터 ‘이터널스’ 촬영까지 함께 진행했던 마동석의 할리우드와 충무로를 오가는 행보는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마동석은 “그 어느때 보다 보람찬 여정이었다. 전 스태프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촬영에 임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즐겁게 촬영한 만큼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줄 영화가 탄생하길 기대한다”며 크랭크업 소감을 전했다. 해당 작품은 현재 후반 작업에 돌입했다.

 

jkim@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