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가수이자 배우 엄정화가 후배 사랑을 과시했다.
10일 엄정화는 “아주 오랜만의 시카고 뮤지컬 관람! 록시로 분한 티파니는 사랑스럽고 관능적이었다. 멋지다. 스스로의 길을 찾는 티파니와 록시를 응원하며!”라는 글과 함께 뮤지컬 관람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 속 엄정화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뮤지컬 ‘시카고‘ 공연장 포스터 앞에서 손을 치켜들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엄정화의 남다른 후배 사랑에 “후배 사랑 보기 좋아요!”, “여전히 손 끝이 살아있네” 등 감탄하는 댓글을 쏟아냈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해 12월 디지털 싱글 ‘호피무늬’를 발표해 원조 디바의 귀환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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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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