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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 ‘카톡 프사’로 전지현과 이혼설 부인…“전지현 남편 하고 싶어요”

입력 : 2021-06-03 14:43:34 수정 : 2021-06-03 14: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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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알파자산운용 최준혁 대표가 아내 전지현과의 이혼설을 일축했다.

 

3일 스포츠동아 보도에 따르면 최준혁 대표는 자신의 메신저 프로필 사진을 만화 ‘슬램덩크’의 한 장면을 패러디한 사진으로 바꿨다. 최 대표는 해당 장면에 대사를 “젼젼 남푠 하고 싶어요”라고 재치있게 바꾸며 아내 전지현과의 이혼설을 일축했다.

 

앞서 2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는 “전지현 남편이 ‘전지현 남편 하기 싫다’며 집을 나갔다”며 별거설을 주장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유튜브 영상에서는 “전지현 남편이 가출했는데, 전지현은 이혼을 원치 않고 있는 입장”이라며 “지금 광고 계약된 데만도 수십 곳이라 위약금이 어마어마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에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3일 공식입장을 통해 “해당 방송에 언급된 그 어떤 내용도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밝힌다”면서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전지현, 최준혁 부부는 초등학교 동창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2012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세계일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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