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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본다…연기하는 소녀들 [SW시선]

입력 : 2021-05-12 16:15:56 수정 : 2021-05-12 18: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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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적'의 임윤아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연기하는 소녀들의 활약이 뜨겁다. 걸그룹 소녀시대는 이제 무대보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더 자주 만날 수 있다. 음반 활동 시계는 2017년에서 멈췄지만 멤버별로 연기자 활동을 통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 수년간 다져진 연기력을 바탕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해 흥행까지 주도 중이다. 

 

윤아는 스타성을 제대로 인정 받았다. 영화와 드라마를 섭렵하며 흥행여신으로 불릴 정도. 2019년 조정석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했던 ‘엑시트’로 무려 942만 6051명의 관객을 수확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어 2020년 JTBC 드라마 ‘허쉬’로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머리를 자르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며 팔색조 매력을 보여줬다.

 

이번엔 다시 스크린으로 무대를 옮겼다. 6월 중 개봉을 앞둔 영화 ‘기적’에서 시골 소녀로 변신할 예정. 기차역이 생기는 게 숙원인 시골 마을 주민으로 등장해 구수한 사투리 연기를 보여준다. 선배 배우인 이성민은 윤아에 대해 출연자 중 가장 훌륭한 사투리를 구사했다고 극찬 한 상황. 비결은 어린 시절 할머니와 할아버지로부터 직접 사투리를 듣고 자랐기 때문이라고. 코로나 19 상황으로 침체한 극장가에 활력소가 돼 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의 최수영

 

최수영도 전천후 활약 중이다. 지난달 30일 종영한 웹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서 주연을 맡아 실감 나는 생활 연기를 선보여 화제였다. 뿐만 아니라 지난 2월 개봉했던 옴니버스 영화 ‘새해전야’에서는 남자친구가 장애를 딫고 일어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씩씩한 캐릭터를 맡아 호응을 얻었다.

 

오는 14일엔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 :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를 통해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해당 작품은 출소한 청년이 아스퍼거 증후군을 지닌 조카의 후견인이 되고 유품정리업체를 운영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다소 색다른 소재인 만큼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JTBC 드라마 '사생활'의 서현

 

막내였던 서현의 연기도 두 말하면 잔소리다. 데뷔 초부터 꾸준히 연기자 활동을 병행하며 주연급으로 거듭난 케이스라 연기 내공이 탄탄하다. 지난해 1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사생활’을 통해 뻔뻔한 사기꾼 캐릭터를 탁월하게 선보였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가제)’ 촬영 중으로 그가 맡은 정지우 캐릭터는 직장 동료의 비밀스러운 취향을 우연히 알아채게 된 이후 특별한 관계를 이어가며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이끌 예정이다. 

 

MBN 드라마 ‘보쌈’의 권유리

 

권유리의 연기 발전사도 눈부시다. 지난 2월 웹드라마 ‘이별유예’를 통해 눈물 유발 연기를 선보인 데 연기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일부터 방송 중인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 사극에 첫 도전장을 내밀었다. 극 중 우아한 기품과 단단한 기백을 모두 갖춘 화인옹주 수경 역으로 등장해 수중 촬영까지 감행하며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뛰어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만큼 배우로서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jkim@sportsworldi.com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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