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나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이 아빠가 됐다.
12일(현지시각)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 등 외신에 따르면 맥컬리 컬킨과 그의 여자친구 브렌다 송이 지난 5일 첫아들을 출산했다.
맥컬리 컬킨은 지난 2017년 영화 ‘체인지랜드’에 8살 연하 배우 브렌다 송과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열애 4년 만에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맥컬리 컬킨 측은 성명을 내고 “첫 아이를 얻게 돼 우리는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마흔이 된 맥컬리 컬킨은 아역 배우 시절 ‘나홀로 집에’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사진=맥컬리 컬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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