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결혼을 앞두고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1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영희는 가슴이 브이 자로 깊에 파여진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청순함과 섹시가 공존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러한 김영희의 모습을 본 지인들과 팬들은 “너무 예쁘다”, “벌써 D-10라니”, “너무 아름다우신 신부님” 등 감탄하는 댓글을 쏟아냈다.
한편 김영희는 9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 씨와 오는 2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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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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