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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자넷서, 26일 정오 ‘Tuna Fish’ 선공개

입력 : 2020-02-26 13:11:16 수정 : 2020-02-26 18: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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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래퍼 서사무엘 친여동생 자넷서가 26일 정오 ‘Tuna Fish’를 선공개하며 대중들과 소통을 시작한다.

 

‘Tuna Fish’ 는 발매전부터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워너 뮤직이 적극적으로 지원 사격에 나서며 눈길을 끌었던 곡이다. 신인이 워너 뮤직의 지원 사격을 받는 건 쉽지 않은 일이기에 대중들의 관심과 음악계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이었다.

 

‘Tuna Fish’ 는 친오빠인 래퍼 서사무엘이 선사한 곡이다. 서사무엘은 ‘Tuna Fish’를 직접 작사, 작곡하면서 동생의 데뷔를 축하했다.

 

서사무엘의 프로듀싱은 개성 있는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진하게 만들어줬다. 트렌디한 감각을 만나 의미있는 메시지가 더 잘 전달되는 완성도를 가져왔다.

 

한편,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워너 뮤직의 지원 사격을 받고 있는 자넷서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앨범 발매와 함께 정식 데뷔를 선언할 예정이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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