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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마이크로닷, 낚시로 이어진 띠동갑 커플

입력 : 2018-07-02 10:09:54 수정 : 2018-07-02 10: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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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배우 홍수현과 래퍼 마이크로닷이 12살 띠동갑을 극복하고 공개 커플이 됐다.

홍수현 소속사 콘텐츠와이 측은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알게 됐고, 지인들과 함께 친분 이어오다가 최근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게 됐다”며 “현재 호감을 갖고 서로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홍수현은 1981년생으로 올해 38세가 됐고, 마이크로닷은 1993년생으로 26세다. 이로써 두 사람은 12살 나이차를 자랑하는 띠동갑 연상연하 커플로 거듭나게 됐다.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은 채널A ‘도시어부’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당시 마이크로닷은 홍수현에게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 후에도 두 사람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거나 아이스버킷 챌린지의 다음 순서로 지목하는 등 SNS 통해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홍수현은 1999년 SBS TV ‘고스트’로 데뷔해 드라마 ‘상두야 학교 가자’ ‘공주의 남자’ ‘매드독’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 출연 중이다. 마이크로닷은 2006년 래퍼 도끼와 함께 그룹 올 블랙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5년 방송한 엠넷 ‘쇼미더머니4’를 통해 인기를 얻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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