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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이 제대로 속은 '링고스타'…비틀즈의 드러머

입력 : 2016-12-04 20:38:25 수정 : 2016-12-04 20: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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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이적이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속은 링고스타는 누구일까.

4일 첫 방송된 MBC 몰카 예능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첫 번째 희생양(?)은 이적과 설현이었다. 특히 이적은 ‘은밀하게 위대하게’ 제작진이 섭외한 닮은 꼴을 자신의 우상인 비틀즈의 링고스타로 착각해 눈길을 끌었다.

링고스타는 존 레논,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과 함께 전설적인 밴드 비틀즈의 멤버로 드럼을 담당했다. 다른 멤버들에게 비해 지명도는 낮지만 비틀즈의 조정자로 불릴 정도로 팀내 조율자로 유명하다. 우스갯소리로 “존은 비틀즈의 영혼이었고, 조지는 비틀즈의 정신이었으며, 폴은 비틀즈의 심장이었고, 링고는 비틀즈의 드러머였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링고스타는 지난 11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첫 내한공연을 펼친 바 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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