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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대학교, ‘2015 테크숍 구축 지원사업’ 선정 쾌거

입력 : 2015-12-29 17:20:33 수정 : 2015-12-29 17: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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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대학교가 중소기업청에서 시행한 ‘2015 테크숍 구축 지원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됐다.

‘테크숍(Techshop)’은 3D 프린터와 스캐너 등의 전문장비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손쉽게 시제품으로 제작할 수 있게 하는 공간을 의미하며 테크숍 구축 지원사업은 대학에 테크숍을 구축해 3D프린터 장비 보급 및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제조분야의 창업 활성화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오산대학교(총장 서범석)는 매년 1억3900만 원씩 3년간 지원받아 관련 사업을 진행하게 되며, 주요 사업으로는 아이디어 작품 제작 지원사업, 인근 초,중,고 현장견학 및 수요자 맞춤형 교육, 예비창업자 및 관할지역 중소기업의 제품개발 지원 등이다.

서범석 총장은 이사업을 계기로 재학생 및 지역사회 구성원의 취·창업 역량강화를 위하여 노력하며 창업기업 및 일반기업 제품개발 지원을 통한 사회봉사를 통하여 경기남부권 최고의 3D프린터 전문센터로의 자리매김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스포츠월드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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