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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은동아' 주니어,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호평'

입력 : 2015-05-18 13:49:29 수정 : 2015-05-18 13: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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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은동아' 웹드라마에 출연한 갓세븐 주니어의 연기력이 화제다.

18일 정오,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의 웹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더 비기닝' 1회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됐다. 총 16부작 중 4부까지의 주요 내용을 각 10분 내외의 5부작 웹드라마 버전으로 압축한 '사랑하는 은동아-더 비기닝'은 풋풋했던 10대 시절과 누구보다 열띤 사랑을 나누는 20대를 지나 톱스타가 되기까지, 첫사랑 그녀 은동만을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지은호(주진모 분)의 20년에 걸친 깊은 사랑을 감각적으로 담아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10대 현수를 연기한 갓세븐의 주니어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뽐내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두 차례의 사고 장면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친 것은 물론 각 상황마다 적절한 표정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10대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능청스럽고 귀엽게 표현해내는 한편 은동을 향한 순수한 감정을 애틋하면서도 감성 어리게 그려내 20년에 걸친 길고 긴 '은동앓이'가 왜 시작되었는지, 가슴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랑하는 은동아, 기대된다''사랑하는 은동아, 주니어 연기잘해''사랑하는 은동아, 웹드라마도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드라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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