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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5' 이병헌 상대역, TC 캔들러 선정 세계 미인 1위

입력 : 2015-04-15 00:16:12 수정 : 2015-04-15 0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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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이병헌이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예고편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겨 화제인 가운데 상대 배역을 맡은 에밀리아 클라크도 인기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터미네이터5'에서 여전사 사라 코너 역을 맡아 섹시하고 건강미 넘치는 이미지를 선보이며, 이병헌과 대립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1987년생의 영국 출신 배우로 ‘오버드라이브’ ‘스파이크 아일랜드’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에밀리아 클라크는 미국 영화 비평지 TC 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전라 노출을 감행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지난 13일 밤(한국시각) '터미네이터5'의 진화의 끝 '나노 터미네이터' 예고편이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공식 온라인 유튜브로 최초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미래와 과거에서 동시에 일어나는 역대급 전쟁의 스케일과 더불어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적의 등장, 그리고 놀라운 반전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예고편에서 가장 주목할 것은 가장 강력한 적 나노 터미네이터의 등장이다. T-3000으로 구분되는 이 로봇은 최첨단 기술의 나노 입자로 되어 있어 변형이 자유롭고 제거 역시 불가능해 그 어떤 터미네이터보다도 위협적인 존재로 알려졌다. 특히 이병헌은 살인 병기인 액체금속 터미네이터 T-1000 역할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에 대해 누리꾼들은 “‘터미네이터5’ 이병헌, 대박” “‘터미네이터5’ 이병헌, 재밌으려나”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에밀리아 진짜 예쁘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 부럽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역대급 전쟁?”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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