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17일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은 사실"이라며 "그러나 헤어진 시기와 이유는 개인적인 일이라 모른다"고 전했다.
앞서 배용준과 구소희는 2013년 말 열애 사실이 알려졌으며, 배용준 측이 이를 공식 인정해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큰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한편 배용준의 연이이었던 구소희는 LS그룹 구자균 부회장의 차녀로 더욱 주목을 받기도 했다.
구소희는 뉴욕 시라큐스대 마케팅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 국제통상학과를 수료했다. 2010년 하반기부터 아버지가 부회장으로 있는 LS산전에서 근무하다 2011년 말 사직했다. 15일 종가 4만 6850원 기준 12만 8630주(지분율 0.4%·주식회사 LS 2014년 제 46기 분기보고서 기준)를 보유하고 있으며 평가액만 60억원이다.
'배용준 구소희 결별' '배용준 구소희 결별' '배용준 구소희 결별' '배용준 구소희 결별'
온라인 뉴스팀
사진=스포츠월드 DB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