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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미용예술전문학교, 미용산업 진출 인재 양성

입력 : 2015-01-23 19:34:46 수정 : 2015-01-23 19: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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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류근원 기자] 국내에는 수많은 미용관련 교육기관이 있다. 나날이 심각해지는 취업난에 미용과 같은 전문직종이 주목을 받다보니 우후죽순처럼 학교나 학원들이 생겨났기 때문이다.

그 중 3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제미용예술전문학교가 미용산업에 진출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국제미용예술전문학교는 30년간 오직 미용만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며 수많은 미용인재들을 양성하였다. 미용과 졸업생들 대부분이 국내 미용업계에 한축이 되고 있다는 뜻이다.

또한 글로벌화 되어가고 있는 사회현실에 발맞추어 세계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은 뷰티아티스트 양성을 위해 해외취업 및 창업을 학교 측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주고 있다. 그 바탕에는 국제미용예술전문학교가 세계적인 명문 미용학교 피봇포인트의 한국분교라는데 있다.국제미용예술전문학교는 피봇포인트의 한국분교로 피봇포인트와 동일한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졸업 시에는 피봇포인트 수료증을 받을 수 있으며, 피봇포인트로 편입 또한 가능하다.

그 결과, 학교 졸업생 중에 프랑스 파리에 미용실을 창업한 김숙진 졸업생, 중국 북경에 대규모 미용 프랜차이즈를 시작한 송성환 졸업생 등이 배출되었다.

국제미용예술전문학교 관계자는 “국내 미용이 뿌리를 내리기전인 1986년부터 본교는 국내 미용 발전에 한 축이 될 수 있는 미용인재들을 양성하였다. 현재는 국내뿐만이 아닌 세계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은 글로벌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미용예술전문학교는 현재 2015학년 미용학과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헤어디자인, 피부미용, 코디메이크업, 미용(주 1일 과정)이며 원서는 홈페이지(http://beauty.ac.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stara9@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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