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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토] '터널3D' 4인방, 가만히 있어도 웃음만발

입력 : 2014-08-23 17:12:13 수정 : 2014-09-02 10: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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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터널 3D’의 주역들인 정유미, 연우진, 송재림, 정시연, 이시원이 개봉 첫 주 주말인 22∼23일 서울, 인천·경기지역 무대인사를 다니며, 관객들과 함께 극장가를 오싹하게 만들고 있다. 라이징 스타인 만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동시에 공략하며 많은 스케줄을 소화해 내고 있는 ‘터널 3D’의 주역들은 잠을 잘 틈도 없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반드시 보답해야 한다는 의사를 밝혀 영화 ‘터널 3D’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다.

한편, ‘터널 3D’는 최고급 리조트로 여행을 떠난 친구들이 터널 안에 갇히면서 미스터리한 공포를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호러로, 정유미, 연우진, 송재림, 정시연, 이시원 등이 출연했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사진=박수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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